최근 경산 볼파크에서 만난 김재성은 왼손 검지에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었다. 6월 18일 KIA전에서 수비 도중 왼손 검지를 크게 다쳐 철심을 박는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김재성에게 향후 재활 일정을 묻자 “일단 철심을 빼는 게 우선이다. 손가락 상태가 좋아지면 기술 훈련에 나설 예정”이라며 “주변에서 많이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너무 많은 분이 신경 써주셔서 무조건 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니 미친 철심까지......?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