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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45l

근데 이게 정신건강엔 좋은걸지도..? 막 인터넷에선 명절에 할머니집 갔을때 사촌들이랑 학력이나 공부 성적 비교하고 그런다던데 난 그런거 겪어본적이없는데 일단 사촌들이 공부를 못함(미안 얘들아) 그래서 내가 제일 학교를 잘간사람됐음 그래서 할머니나 이모들도 되게 좋아했어 근데 걍 들으면 아는학교인정도임ㅇㅇ 엄청 막 상위권도 아녀 근데 친척중에도 그렇고 사촌도 대학을 지방대나 고졸인경우가 있어서..어쩌다 보니 그렇게됨 근데 이게 집이 잘산다는뜻이 아니니까 웃퍼 ㅠ



 
   
익인1
글쿤
난 그래도 잘 간 사람들이 있어서
부럽긴 하더라
없으면 비교안당하고 스트레스 없겠다~~

1개월 전
익인2
차라리 그게 백 배 나음 난 서울 중상위권 졸업했는데도 내가 제일 바닥이라 한 15년을 비교당하면서 산듯
1개월 전
익인3
나돜ㅋㅋㅋㅋㅋㅋㅋ난 그냥 즐겨..^^
1개월 전
익인4
나 ㄹㅇ 친가 쪽은 내가 젤 고학력이고 외가는 걍 중간정돈데
친가만 가면 똑똑하단 소리만 엄청 들음...

1개월 전
익인5
우리 친가는 나랑 내 동생이 젤 바닥임ㅋㅋㅋㅋㅋㅜㅠ
1개월 전
익인6
나도 인서울도 아니고 걍 주변 권역에서 인식 좋은 국립대… 인데 내가 제일 고학력…임 ㅜㅜ 고학력이라 하는것도 좀 그래
1개월 전
익인7
혼자 서울대고 나머지 다 지방대 전문대고 이런경우 잘 없는듯 대부분 비슷하게 가는거같아
1개월 전
익인8
진짜 ㅋㅋ 집에서 내가 제일 에이스임 ㅋㅋ 개웃겨
1개월 전
익인9
나돜ㅋㅋㅋㅋㅋㅋㅋ 본문같은 케이스임
인서울 아니고 걍 지거국 갔는데 엄청 좋아하심..

1개월 전
익인10
집안에 잘 사는 사람 있어봐야 그 사람이 우리 집에 돈 줄 것도 아니고 인생에 도움 될 일 1도 없어 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11
아 ㅋㅋㅋ 나도 비슷한 케이스인데 고3 때 할머니가 자꾸 자기도 대학 잘 간 손녀있으면 좋겠다고 부담 줘서 할머니랑 멀어짐......
1개월 전
익인12
ㅎㄹ나도 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나 통통이에다 매해 살찌는데ㅜㅜㅋㅋ친가는 사촌언니 오빠들 다 뚱뚱해서 볼때마다 살빠진다고 놀람.... 반면 외가는 다 키크고 말라서 한소리 듣지만ㅋㅋㅜㅜ
1개월 전
익인13
ㄴㄷ 인서울 중위권이라 그렇게 좋은 학교는 아닌데 사촌들 다 지방전문대&고졸이라서 비교 안 당해서 좋아...^^..ㅎㅎ
1개월 전
익인14
ㄴㄷ..수도권 4년제인데 어쩌다 고학력됨..
친척,가족들 다 고졸이거나 전문대거든

1개월 전
익인15
나도ㅋㅋㅋ 언니랑 내가 대학 제일 잘감 지거국인데
1개월 전
익인16
단점?은 친척어른들 사이에서 자주 언급될수도 있다는거
1개월 전
익인17
근뎈ㅋㅋㅋ 다크고 취업할때되면 대학은 별로 안중요해서...
1개월 전
글쓴이
이미 난 직장인이야 근데 사촌들은 이제 막 대학교들어가서 더 그러는듯
1개월 전
익인18
집안에서 제일 저학력인거보다는 나음 난 인서울나왔는데 제일 학력낮음 다들 상위권 대학 석사 박사까지 해서ㅋㅋㅋㅋ 뭔 공부를 그렇게 해대는지ㅋㅋ
1개월 전
익인19
나돜ㅋㅋㅋㅋ 경희대인데 나머지는 다 대학안가거나 전문대라 그렇게됨...
1개월 전
익인20
경북대 나온 오빠랑 내가 친척들 중에서 제일 고학력자임
1개월 전
익인21
나도 외가 가면 제일 고학력자임 ㅋㅋㅋㅋ
대학원 가서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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