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되가지고 새 아파트 입주전인데
기분은 참 좋은데..
그간 모은돈 싹 다나가는건 당연하고
입주전인데 진짜 할거많아서 현타옴...
난 나이많은 미혼이라 집도 혼수같은 가전도
나 나혼자함ㅋㅋㅋㅋㅋ
근데 새집이라
줄눈 하는데 백얼마 나노코팅하는데 몇십
입주청소도 몇십 이사비용도 ㅜㅜ
등기치고 나중에 취득세도 집값의 퍼센트로 따져 낼려니
ㅜㅜㅜㅜㅜ
진짜 앞으로도 쭉 회사의노예가 되어 개같이 벌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