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6개월동안 지독하게 짝사랑했었는데 바닷가에서 술취한 채로 여자들 헌팅하는 모습 보고 단번에 마음 싹 사라짐
원래 그런 이미지였으면 그러려니 했겠는데....나한테 보여줬던 모습하고는 전혀 달라서..ㅠㅠㅠㅠㅠ
얘가 그 여자분들한테 갔다가 날 못알아보고 나한테도 말거는 모습보고 더 헉했어.....딱봐도 너무 취했고 사람 모습이 아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날 못알아봤겠지..?ㅠㅠ 그래서 ㅏ나도 그냥 아 저친구랑 와서..죄삼다하고 걍 피했어
집와서 너무너무 충격이라 밥도 못먹고 잠 들었는데 일어나서 다시 생각해보니까 와..마음이 싹 정리되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내짝남은 가버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