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일거수일투족 감시하면서 이거 해라 저거 해라 하는 건 참았어
근데 장사가 안돼서 알바를 못 쓸 것 같다고 일방적으로 해고한 마당에
오늘 바빠서 떨어진 거 다 채워놓고 바닥 쓸고 진짜 할 거 다 해놓고 정말 할 게 없어서 의자에 앉았는데 바로 카톡옴
앉지 말래
ㅋㅋㅋ
미친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