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다이어트 약도 마약류인 거 몰라?

식욕억제제 먹고 환각 증세 나타남

https://www.google.com/amp/s/m.yna.co.kr/amp/view/AKR20230622146100797

다이어트 약 먹고 조현병 걸린 사례

https://.net/square/2453947522

링크 안 들어가져서 퍼옴.

식욕억제제란 식욕과 관련된 시상하부 등의 중추신경에 작용하여 배고픔을 덜 느끼게 하거나 포만감을 증가시키는 약을 뜻합니다. 내성, 금단 등 의존이 발생할 수 있어 의료용 마약류로 분류됩니다.-중독관리센터

다이어트 약 남용으로 마약 중독됨.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4022700883&ref=go

미국에서는 다이어트약 중독 환자는 마약 중독 환자랑 동일하게 대우함. 우울증 환자도 정신과 약 먹다가 조증 걸려서 구속복 입는 사례도 있음. 다이어트 약 중독 가볍게 여기지 마. 인스티즈에도 보면 다이어트 약 먹는 거 쉽게 보는데 진짜 그러다 큰일나....

지금 초록글 정신과 환자도 다이어트약 중독 환자잖아. 엄연히 중독 환자인데 왜 정신 멀쩡한 사람 취급하는지 모르겠어....

[익인1]

보조제는 아니지? 병원약만 말하는거지?

[글쓴이]

ㅇㅇ 처방 받는 거면 맞을 껄.

[글쓴이]

다이어트 보조제는 향정신성의약품에 해당 안된대. 그냥 철분이나 영양제 그런 거 들어가는 듯.

[익인2]

다 알지ㅠ않아? 제일 유명한 게 디타 일명 나비약

[글쓴이]

근데 지금 초록글에 있는 기사 댓글에선 '그냥 다이어트 중독 환자'라고 하길래... 엄연히 마약 중독 환잔데 멀쩡한 사람 취급하길래 그랬어

[익인2]

히잉?? 너무 하다 그건ㅋㅋㅋㅋㅋㅋ 저걸로 다큐도 나왔었는데 근데 뭐 프로아나도 정신적 질환이기도 하니까…

[익인3]

난 알고 있었음. 근데 난 그 환자 죽은 것도 어찌보면 결국 중독 증세로 인한 의사소통의 어려움 때문인데 어쩔 수 없지 않나 싶음. 치매 노인, 조현병 환자들이 아파도 소통 안되서 제때 치료 못 받는 일 흔한데 이런 건 관심 주냐고.

[익인3]

환자가 한 명도 아닌데 배가 부풀었는지 구분 가능한가 싶기도 하고.... 너무 감정에만 호소하는 것 같음. 치매 노인이 예측 불가능하고 공격적인 증세 보이면 저렇게 구속복 입히자나. 어쩔 수 없다 생각함.

[익인4]

설마 플루옥세틴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