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49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직장 동료를 짝사랑 중인데

그.. 동료는 애인이 있거든? 근데 아직도 난 짝사랑 중..



 
   
익인1
왜구래 일단포기하고 다른사람 만나
1개월 전
글쓴이
포기 아니 잊을려고 온갖 짓다했는데..
잘 안된다..

1개월 전
익인2
그사람이 외모가 어떻길래 그정도냐
1개월 전
글쓴이
그냥 평균…
1개월 전
익인2
너는 그럼 잘생겼어 못생겼냐
1개월 전
익인3
이해함 나도 1년 반 됐다
1개월 전
글쓴이
미치겠다.. 솔직히 종종 헤어졌나..?생각도 들기도 하다가 아.. 여행 준비중이구나 이러고
1개월 전
익인3
아 ㄹㅇ ㅜㅜㅜ여친이랑 아직도 사귄느지 확인할 때 ㄹㅇ맘찢 내 짝남은 맨날 여친 바껴서 오 드디어 헤어졌네 싶으면 또사귐 ㅜㅜ
1개월 전
글쓴이
진짜… 괜히 헤어졌나?라는 희망고문만 생각흐다가 아니라는거 알면 또 현타+우울…
1개월 전
익인3
ㅋㅎㅋㅎㅋㅎㅎㅋ ㅜㅜ ㄹㅇ로... 좀만 더 기다려보자 일단은... 난 지금 그사람이 나한테 한 번 관심 가졌다가 내가 목석마냥 있어서 놓쳐서.... 껄껄껄 며칠째 미친사람처럼 후회중이지..
1개월 전
글쓴이
3에게
너도…? 나도..ㅋㅋㅋ 기회가 있었을때 후회안하고 그냥 돌진할껄 하..진짜 ㅠㅠ

1개월 전
익인3
글쓴이에게
으아악 ㅜㅜ사실 난 다 놓치고 나서 고백까지 했어 근데 선배 우리 무슨 사이냐 물어봤더니 그냥 친한 선후배였댙ㅋㅋ 한 번도 이성으로 느껴진 적 없냐 하니까 없대... 그래서 어장이었나...? 새악ㄱ중이지 뭐... 아님 내 착각이었거나

1개월 전
익인3
글쓴이에게
여튼 둥이 상황이 나랑 너어어어무 비슷하다 둥이는 직장인이라 좀 더 리스크가 크다는 것만 빼면...

1개월 전
글쓴이
3에게
진짜… 그냥 퇴사할 마음으로 감정이라도 말하고 싶자만… 현실적으로..

1개월 전
익인3
글쓴이에게
그치ㅜㅜ..

1개월 전
글쓴이
3에게
진짜 매번 힘들다… 잠깐 이야기할때 괜히 기분좋아지다가 또 행복회로 굴리다가 애인이랑 잘 지내는거 보면 또..

1개월 전
익인3
글쓴이에게
근데 나는 일단 헤어질때까지 일년 반 열버 하다가 다가갔어 둥이도 기다려봐 뭐 남의 커플 해어지라 비는 게 좋은 건 아니지만 통하긴 하더라😏😏

1개월 전
글쓴이
3에게
ㅠㅠ 진짜 기회 다시 온다면 지금처럼 후회(아쉬움)없이 하고 싶은데….
진짜 지금은 어디 놀러간다고 하거나 이야기 들으면 멘탈이 나가는 내 자신도 웃겨..

1개월 전
익인3
글쓴이에게
근데 기회가 언제 있었던 거야..? 무슨 기회..?

1개월 전
글쓴이
3에게
상대가 애인 생기기 전에… 뭔가 연락이나 같이 밥도 먹고 그랬는데 이때 그냥 하 ㅠㅠ 그냥 내심 내가 너무 아쉬운 부분이 많아서

1개월 전
익인3
글쓴이에게
아 나도 ㄹㅇ ㅜㅜ 그때 플러팅이든 스킨십이든 뭐라도 더 시도래볼걸 오지게 후회됨 분명 그때는 나한테 맘 있었는데ㅜㅜㅜ 그맘 너뮤 잘알지... 지금도 안읽씹 당하는 중이라 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3에게
맞아맞아.. 그때 그냥 내 감정 숨기지말껄 굳이.. 진짜 갠톡 보내고 싶을때 계속 망설이고.. 그냥 프사보면서 잊자 잊자하는데 이게 잘 안된다ㅠ

1개월 전
익인3
글쓴이에게
ㅋㅎㅋㅎㅋㅎㅋㅎ ㅜㅜ 나는 그냥 맨날 선디엠 중이야 ㅋㅋ 우리 그냥 즐기자..ㅎ 누가 알아 그러다 애인이랑 헤어질지??

1개월 전
글쓴이
3에게
ㅠㅠ.. 괜히 나는 카톡 들어가면 하단에 있으면 괜히 상단에 올릴려고 톡 보내기도 한다…

굳이 회사 관련 이야기는 그낭 단톡방에 적어도 되는데… 00씨 전에 말씀드린거 곧 올꺼에요 하면서

1개월 전
익인3
글쓴이에게
ㅋㅎㅋㅎㅋㅎㅋㅎ나는 댜학 선배라 맞팔이어서 맨날 스토리 올려서 안읽씹인지 바쁜건지 확인햐ㅜㅜ 우리 너무 비참하지 않냐...

1개월 전
글쓴이
3에게
그치? 근데 하.. 답은 아는데
이게 무한반복이라니깐 ㅠㅠ
잠깐 만나서 이야기하면 좋다고 생각하고… 매번 이건 비지니스 관계다 이러지만.. 매번 희망고문..

1개월 전
익인3
글쓴이에게
ㅋㅎㅋㅎㅋㅋㅎㅋ ㅜㅜ근데 뭐 우짜겟어... 뺏을 것두 아니구... 만약 뺏을거라믄 내가 도와준다 ㅋㅋ

1개월 전
글쓴이
3에게
앜ㅋㅋㅋ 하.. 진짜 기회가 있다면 좋겠다 ㅠ

1개월 전
익인3
글쓴이에게
근데 진짜 많이 좋아하나보다 너 어제 이 글 쓸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그 사람 생각햇지 ㅡ.ㅡ

1개월 전
글쓴이
3에게
ㅠㅠ.. 그냥 패턴이야.. 잠잠해지다가 지금처럼 확 터지고 또 잠잠해지다가.. 모르겠다 그냥 ㅠㅠ

1개월 전
익인3
글쓴이에게
그사람의 어디가 그렇게 좋은데ㅜㅜ

1개월 전
글쓴이
3에게
그러게… 이제는 그냥 그사람이라서 좋은거 같기도하고 뭘까 갑자기 좋아하게된 계기가.. 몇년째이다보니..

1개월 전
익인3
글쓴이에게
아이고ㅜㅜ 몇년째구나... 난 아직 이년 안됐는데 양반이었네... 그래도 어느 순간 정떨어질 수도 있어 ㅇㅇ

1개월 전
글쓴이
3에게
진짜 웃긴게 억지로 정 떨어칠려고 상상도 헤보고 솔직히 애인이랑 어디 놀러가는데 포기할만하자나… 근데 왜 유독 이번이 이러냐고ㅠ

1개월 전
익인3
글쓴이에게
ㅜㅜ...못접게ㅛ음 어쩔 수 없지... 나도 사실 못접고 계속 답장만 지금 25시간을 기다리는 중이야 ㅋㅋㅋ 못접어 이거는... 우리는 갇혀버린것이여‘ㅜㅜ!!!

1개월 전
글쓴이
3에게
하… 그러게 너도 나도 톡하면 그때는 진짜 행복하니깐
아!! 오늘 주말이거나 금요일이였으면 그냥 술 거하게 마신건데!!

1개월 전
익인3
글쓴이에게
ㅋㅎㅋㅎㅎㅋㅎ쿠ㅜㅜ 술자리라도 많이 가봐 새로운 아성이 필요해... 근데 난 이 오빠가 연예인 준비도 했울만쿰 잘생겨서 걍 못떠나 ㅋㅋ 죽울때까지 더 잘생긴 남자 보자도 못할듯 끝났어 난 걍 ㅋ

1개월 전
글쓴이
3에게
ㅠㅠ.. 남들은 잘 잊는다는데 나는 왜 계속 가능성 없는 희망회로를 계속 굴릴까…

1개월 전
익인3
글쓴이에게
ㅋㅋ... 그러게ㅜㅜ 우린 어ㅔ 빠져나오질 못할까.. 오늘도 용기내서 다시 연락해서 드디어 답을 받아ㅛ어 근데 지금 또 세시간째 안읽씹ㅋㅋㅋ하ㅜ지친다 진짜

1개월 전
글쓴이
3에게
하… 정답은 알고 있지만 나는 그냥 톡도 모쇄 어치피 할 핑계거리도 없고 하도라도 알아서 그냥 끝내더라구 그래서 그냥 만나서 이야기하는거에 중점을 두는데 요즘따라 그냥 힘들다

1개월 전
익인3
글쓴이에게
ㅜㅜ...화이팅이다 우리 진짜... 열버는 승리해 너도 그사람 다음 여자친구가 될거고 나도 두번째 고백 성공해서ㅜ돌아올게

1개월 전
글쓴이
3에게
그래그래 다 성공하자 ㅠㅠ 진짜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36살이면 3살한테는 '아줌마' 맞지 않아...?479 09.08 10:1081992 0
일상친언니가 사고로 11월에 죽었는데, 기일 3일 후에 사촌오빠가 결혼한다면 어때?594 09.08 17:2867750 3
KIA/OnAir ❤️양현종 없이 몬살아 오늘도 타자들이 득지해주면 조켄네💛 9/8 .. 2805 09.08 13:0929980 0
삼성/OnAir 🦁 일요일인데 이겨야겠지? 점수 많이 내! 태인이 파이팅🍀 9/8 달.. 2868 09.08 13:1719567 1
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158 09.08 20:5720328 1
취준) 이 정도면 대기업 힘든가 ㅠ 스펙별로 없음 96 09.05 23:56 902 0
아이폰 쑤는 익!! 충전 질문2 09.05 23:55 34 0
노인네들은 왜케 새치기하는걸까12 09.05 23:55 57 0
큰비닐에 짐담아서 비행기 탈 수 있음 ....? 일본에서 한국갈때.....7 09.05 23:55 38 0
솔직히 본인 소비습관 어때?21 09.05 23:55 132 0
골반이랑 궁뎅이도 작은데 팬티 사이즈가 큰 건 왜일까 2 09.05 23:55 30 0
직장인들아 언제 자..3 09.05 23:55 28 0
올영 틴트 시킨거 12일에 배송한다네1 09.05 23:55 38 0
공무원 하지마53 09.05 23:54 836 0
다이어트 운동해본 사람들 이거 하나만 말해주라3 09.05 23:54 77 0
이성 사랑방 남익인데.. 33살 여자면 결혼 부담 많이 크겠지?14 09.05 23:54 274 0
익들아 너네도 이래????ㅜㅜ11 09.05 23:54 54 0
골라줘 니트집업 살말!23 09.05 23:54 283 0
외동되고싶음 09.05 23:53 23 0
나 오버워치 하는데.. 3 09.05 23:53 29 0
잠잘 때 유튜브 틀어놔야 잘자는데 나랑 맞는 사람이 없네4 09.05 23:53 39 0
컬리 쿠팡 알바 둘다 해본 사람⁉️⁉️ 09.05 23:53 26 0
아이폰 자급제로 사본사람?!4 09.05 23:52 138 0
집에서 뭐 시켜먹을 때마다 가족거 다시켜야한다는거 솔직히42 09.05 23:52 123 0
sk 인터넷 쓰는 사람 제발 도와줘!!!ㅠㅠ8 09.05 23:52 45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전체 인기글 l 안내
9/9 3:40 ~ 9/9 3:4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