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 편협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봤나봐
아동센터에서 봉사하는데 전혀 생각치도 않은 아이가 다문화 가정이었어
엄마가 베트남이었나 필리핀이었나 그랬던 거 같음
다문화 가정인 거 알기 전에 한 3개월 이상 봤는데 말을 너무너무 잘 하고 외적으로도 너무 한국인이라 진짜 생각 못 했음 원래 초딩 애들은 밖에서 논다고 피부가 탄 애들이 많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