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약도 결국 향정신성의약품이라 마약류잖아. 마약 중독 환자랑 똑같은데 의사소통이 제대로 됐겠음?
난 알고 있었음. 그 환자 죽은 것도 어찌보면 결국 중독 증세로 의사소통 어려움 때문인데 누구잘잘못이 있겠음.
그리고 치매 노인, 조현병 환자들이 아파도 소통 안되서 제때 치료 못 받는 일 흔한데 이런 건 관심 주냐고.
환자가 한 명도 아닌데 배가 부풀었는지 구분 가능한가 싶기도 하고.... 너무 감정에만 호소하는 것 같음. 치매 노인이 예측 불가능하고 공격적인 증세 보이면 저렇게 구속복 입히자나. 어쩔 수 없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