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 호주 워홀 와있는데
비자 연장때문에 딸기농장에서 노예생활중임
호주 온지 7월만에 처음으로 힘들다고 했는데
엄마 대답이 뭔줄 암?
그럼 뭐 어떡해 각오하고 간 거잖아 그럼 비자가 뭐 쉽게 그냥 주는 줄 알았어? 버텨야지 뭐 어떡해 방법 있어?
이래서 엄마 목소리 듣고 눈물 한 방울 흘리려다가 눈물 쏙 들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어...맞지...으응...어어...이랫다ㅋㅋㅋㅋㅋ
나도 T라 뭐 상처 받거나 그런건 아닌뎈ㅋㅋㅋ
옆에서 친구가 듣고 놀랏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