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16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고등학생인데 그냥 우리학교 애들이 날 다 알더라

좀 하얀편이라 튀어서 그런가봄

키도 60후반대고

옷도 적당히 힙하면서 페미닌하게 입음 약간 시즈니룩 느낌

화장도 잘하는 편이고...

걍 딱 초음 만나면 동성 친구들은 너랑 친해지고 싶었어, 복도에서 엄청 눈에 띄었어, 너 진짜 예쁘다 이거는 기본임

인생네컷 친구랑 인스타에 올리면 꼭 친구 사친 중 한명한테 연락옴 너 옆에 쟤 누구냐고

근데 좀 일진st누낌이라(일진 전혀 아니고 그런 무리도 아님 내신도 좋음 ㄹㅇ 샹긴거만 그렇단거..)

사친들은 처음에 완전 어려워보였다 하긴 함 좀 무서웠다고

아무래도 인상이나 추구미가 문제인 거 같어...

근데 또 난 이게 내 개성이라 생각하고

남자애들 중에 날 무서워하는 애들도 있지만 솔직히 그런 찐스러운 애들보단 내 개성을 존중해주는 애를 만나고 싶거든

그래서 나 스스로도 문제점을 알면서도 고치질 않어..

언젠간...ㅋ 이런 날 좋아하는 남자를 만날 수 있겄지 언니오빠들...?



 
익인1
당연하지 대학가면 애들이 더 적극적으로 되고 그래서 금방 남친생길듯
2개월 전
익인1
비슷하게 잘 꾸미고 시원시원한 남자애 만날 거 같은 느낌?
아니면 운동 열심히 하는 애라던가

2개월 전
글쓴이
오 ㅈㅂ그랬음 조켓당 ㅋㅋㅋ고마웡 좀 재수없어보이는 글이라 욕먹을거라 생각햇는데 이러케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다니...
2개월 전
익인2
고등학생이라 뭐라 말하기 조심스러운데 남자랑 여자랑 예쁘다고 느끼는 생김새가 좀 다르긴해
나도 성인되고보니깐 고딩때 꾸민거보면 흑역사같이 느껴졌거든
대학가서 본인 스타일 잡고 그러면 남자 생길듯ㅎ

2개월 전
글쓴이
음...맞긴해 확실히 여자애들이 좋아할 상이긴 함 오ㅔ냐면 애들도 그렇게 말하거든ㅋㅎㅋㅎㅋㅋㅎ 스타일 중요하제.... 속 뿐만 아니라 겉으로도 멋진 사람 될라면 노력해야겟당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한번 말라지면 살 절대 못 찌네..285 9:3249561 0
일상내가 좋아하던 유튜버 애낳고 육아채널로 바뀐듯 ㅜ263 11:2039003 1
이성 사랑방여익들아 남자가 어떨때 찐ㄸㅏ 같아??235 10:3827229 2
일상신맛 러버인데 한국인들은 신맛 극혐한다고 느낌ㅋㅋㅋㅋ191 10:3217206 0
야구헉 시우민씨 박동원 선수랑106 12:1829196 0
비오는 날에 우울함2 16:35 23 0
해장 뭘로 할까7 16:35 18 0
너네라면 치즈오븐스파게티에 버팔로윙 먹을래 로제떡볶이랑 컵밥 먹을래?4 16:35 21 0
알바 지원 여러 군데하면서 알게된 거 5 16:34 36 0
남자인데 가다실 맞은 거 잘한 거겠지?12 16:34 57 0
근데 내시경할때 폰 들고 못들어가면13 16:34 102 0
오늘 왤케 힘드냐 ㅠㅠ1 16:34 21 0
너네라면 사촌언니 결혼식때 머리 드라이 받을래말래 44 16:34 562 0
회사사람 집에 쳐들어가서 빨래 다 다시해버리고 싶어7 16:34 41 0
이성 사랑방 안양이랑 강남살면 중간 지점이 어디야??17 16:34 124 0
면접 합격했당 16:34 24 0
본인표출사장님한테 보낼 문자 멘트 같이봐줘ㅠㅠ 5 16:34 18 0
집을 자동차 리스처럼 월 얼마씩 내다가 구입하는 방법도 있어?3 16:33 20 0
대구 날씨3 16:33 64 0
성형하는 거 안좋게 보는 익들있어?12 16:32 115 0
위내시경 할 때 휴대폰 녹음해도 돼?7 16:32 286 0
알고지낸 기간 정말 부질없다 느낀 게 1 16:32 33 0
엥 우울증 없으면 자살 생각을 안한다고?21 16:31 95 0
다이어트 성공한 익들아 너희 왜 안알려줬어6 16:31 796 1
퇴근 30분전ㅠ2 16:31 22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오빠는 10년째 은행에서 일을 하고있고, 나는 강아지 유치원에서 일을 잠깐 하고있다.오빠와 나는 5개월 정도 만났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다른 커플들처럼 엄청 알콩달콩하고 예쁜 장소를 찾아간다던가 그랬던 적은 딱히 없다.워낙 내..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전체 인기글 l 안내
10/18 18:44 ~ 10/18 18:4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