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알바생들 대박이다 진짜

엄마 가게 도와주면서 내가 알바 뽑는데 다들 대박이네 사장 옆에서 전화 받고 앉아있고.. 뭐 놀러 온거임?? 다들 일 진짜 못하고 예의 없어서 놀람…

[익인1]

그런애들이 대다수가 내가 이상한건가싶다니까

[글쓴이]

나도 알바 하고 사장이 알려주고 배우면서 느는건 당연한건데 걍 알려주는거 자체를 기분 나빠함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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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잠깐 하든 안하든 당연히 말 해야하는거 아니야…?ㅠㅠ 나 너무 꼰대인가ㅠ

[익인7]

애초에 근무 중인데 잠깐이 왜 나와ㅋㅋ 잠깐이든 길게 하든 근무중이면 하면 안되지 정말 중요한 전화면 전화 좀 잠깐 받고 와도 될까요 하고 전화를 해야지

[익인3]

나이 어려? 나 고1이랑 알바 같이 했을 때 넘 당연하게 전화로 친구랑 수다 떨길래 벙쪄서 봤었음ㅋㅋㅋㅋㅋ

[글쓴이]

이번에 단기간으로 많이 필요해서 시급 11000원에 몇명 뽑았어 21 23 27 근데 21살이 일 제일 잘함.. 나이 먹으면 눈치도 안보고 일도 못하는데 귀찮아하고 .. 하ㅠ

[익인4]

그렇게 말안듣는애들이 많어? 난 알바할떄 다 괜찮던데

[익인5]

하 나 26인데 진짜 딴짓 안하고 일 잘할 자신있는데 좀 뽑아주면 좋겠다..

[익인6]

진짜 그냥 일머리 좋은 성향인 애들 아니면 답답하거나 개념없거나 그럼....ㅋ

[익인8]

2^^

[익인9]

그런 애들이 수두룩하다는게 너무 놀람

[익인10]

우리 가게인줄
사장만 바쁘고 알바생은 일안함
한타임에 알바 3명쓰는데 서로 미루고 손님이 부르는데 핸드폰보고 있고
사고치고 누가 그랬냐물으면 다 아니래..

[익인11]

ㄹㅇ 그거 인성 문제임 우리 가게 21살짜리 남자애도 허락 안구하고 통화하는데 그것도 조용한 게 아니라 지 집인 것처럼 그러는데 결국 잠수타고 그만둠

[익인12]

우리매장 그래서 01년생보다 어린 사람 아직 없름 ㅋㅋㅋㅋㅋ...직원분들이 20대 초반애들 안 뽑으심

[익인13]

ㅇㅈ 그리고 애들이 커뮤통해서 배워서
악덕가게가 아닌데도 책임감없이 걍 잠수타고 이럼 돌겠음
이익손해 따지는건 예의차리고 해야지 그거 다 스킵하고 지 손해만 안 보려고 하고
아무리 알바라도 사람간의 매너조차 안 지키면서
회사도 아니고 알바인데 뭔 상관? 이러고 있음

[글쓴이]

눈물나는 문장이다 진심 하나하나 다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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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노노 이정도는 당연히 괜찮지ㅠ 혼자… 10분 넘게 손님이 와도…. 구석에서 바빠 ….하……

[익인15]

뭐 하는 가게인데? 난 지금도 알바하는데 열심히 하는 애들 밖에 없음.. 다 20대 후반이라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