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22이고 특성화고 가서 개발 배우고 졸업하자마자 취직해서 곧 있음 3년차인데요... 개발일이 저랑 너무 안 맞는 거 같고 스트레스 받는 거 같아서 12월까지만 하고 그만 둘까 생각 중입니다 알바나 다른 일도 좀 해보면서 경험하고 다른 쪽으로 공부해보고 싶어서요... 친구들은 대부분 전공 살리는 게 낫지 않겠냐... 다시 취직하기 힘들다 하긴 하는데 저는 22살은 아직 다른 거 해보기에 충분한 나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냥 좀 힘들어도 참고 전공을 살리는 편이 나을까요? 일찍 취직하신 분들이나 아니면 직장인 분들은 이런 현타나 우울감 오실 때 어케 다들 극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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