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부터 억빠 채팅말고는 다 본인 팬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걸 느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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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송때도 계속 유료화 유료화 돈낼사람만 따로 모아서 나를 진짜 이해해주고 얘기할사람들

그거 다 억빠채팅만 끌고간다는 말인거 누가 모르며

본인을 억빠해주지 않는다면 다 본인의 진짜 팬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는게 보는 입장에서 느껴지는데 회의감보다는 솔직히 말해서 좀 바보인가 라고 생각 들 정도였음

그리고 억빠해주는 애들이 억까하는 애들이란것도 모르고 본인 시청자에 대해서 그렇게 모르는게 이해가 안될정도로 좀 어벙스러워.. 본인 방송에 대해 신경을 안쓰니 본인 시청층이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고 겉핥기식으로만 알고있다는거지... 걍 억빠 억까 주접 물타기 걍 통틀어 맨날 마쌤 마쌤

그 마쌤들의 대부분이 본인이 그렇게 좋아하는 억빠단인데 걔네들만 데리고간다? 성격파탄날걸

웃긴건 대부분의 정상적인 팬은 채팅을 많이 안 친다는걸 알고는 있음 근데 그 채팅 안치는 팬들이 자신의 찐팬이라고 생각을 안한다는게 문제인거임 걍 언제든 떠나갈팬인거고 컨텐츠만 보러오는 팬이라는거임 ㅇㅇ

근데 사실 채팅안치는팬들은 채팅치다가 억빠챗때문에 방장때문에 채팅안치게 된건데 그게 왜 우리가 철새취급을 받아야하는건지 모르겠음 본인의 시청층에 대해서 예의가 없다랄까

[익인1]

하 나는 어제 마쌤 거리는 것도 빡쳤어 우리 채팅창만큼 착한 곳도 없어 다른방 방송 일주일 체험 좀 하고왔으면

[글쓴이]

마쌤 ㄹㅇ 킹받긴함 마쌤밖에 없는 방인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