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어릴 때부터 왤케 정리를 안하냐고 청소 쫌만 도와달라고 맨날 잔소리 했는데 나랑 내동생 자취 시작하니까 자취방에 올 때마다 가면 되게 깔끔하고, 전화할 때마다 청소하고 빨래 하고 발매트 삶고 있고 이래서 같이 살땐 왜 안해준거냐고 이 기분은 너네도 똑같이 당해봐야 안다고 좀 짜증 내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