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했는데 대표가 불렀다고 회식참석하는사람 왜그러는거야 ㅠ

퇴사한지 한참돼서 이제 그사람 아는사람이 더 적은데

불렀어도 거절하면 되는거 아닌가???

ㄹㅇ 싫은티 확 못내고 ㅠ 개눈치없어..

대표도 진짜 이상함 하

[익인1]

왜가 일있다 그러자

[글쓴이]

나 말고 ㅠ

[익인2]

거절을해도 불렀거나 때마침 술이 땡겼거나
사회생활한다고 걍 불러서 왔거나...
근데 퇴사자 부르는건 신기하네
대표 신기한 사람이네

[글쓴이]

긍까 부사장일때부터 이상했음 아오

[익인3]

친한가본데

[글쓴이]

엉 그런거같은데 부른다고 오는사람도 ㅋㅋㅋㅋ참 ㅠ

[익인4]

갈수도있지…

[익인3]

다시 들어올 각재나

[글쓴이]

ㄴㄴㄴㄴ 절대안옴 자리도 없고

[익인5]

왱 난 다 친해서 뷰르면 간다했눈뎈ㅋㅋㅋㅋㅋㅋㅋ

[익인6]

여기서 음침하게 뒷말하는것보다 용기있게 그자리에서 얘기하는게 더 보기 좋았을텐데

[익인7]

공짜고기(?)

[익인5]

공짜술 최고

[익인8]

사회생활이거나 댜표랑 친하거나

[익인9]

나도 퇴사하고 전직장 몇번 놀러?갔었는데.. 회식에도 가고 속으로 저런 생각 하는줄은 몰랐네..

[익인10]

22 그냥 본인이랑 안 친한거뿐이면 그냥 모른척하면 되는거 아닌가. 말그대로 그날 잠깐보고 말건데??

[익인10]

원래 사이가 좋고 각별했던거 아님??
난 가진 않았는데 중소긴했지만 나도 그런곳 있어. 아직도 일있으면 서로 조언해주고 상의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