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8l

동생 휴가나왔는데 갑자기 다 같이 밥 먹기로 했다면서 약속 깼어

이번에 못보면 2주동안 못 보거든?

근데 애인 가족 딱히 서로 각별하지도 않고 그냥저냥 그런 사이고 약속있어서 안 간다고 하려면 충분히 할 수 있는데 얘기도 안 꺼내봤대

내가 속 좁은거야?



 
익인1
동생 휴가면 그럴수 있지..
1개월 전
글쓴이
동생이랑 안 친한데도?
1개월 전
익인2
각별하지않다고 그런거까지 안갈 이유는 없자농,,,
1개월 전
글쓴이
나랑 선약이있잖아
1개월 전
익인1
가족이랑 너랑 ㅇ같아?
1개월 전
익인3
근데 갑자기 전날 정해진거? 아님 일찍이나 밤에라도 만나자해봐
1개월 전
글쓴이
ㅇㅇ 갑자기 지금 정해졌대 일찍은 일 때문에 안되고 저녁 먹으러 가는 거라서 밤도 안될듯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친언니가 사고로 11월에 죽었는데, 기일 3일 후에 사촌오빠가 결혼한다면 어때?658 09.08 17:2894763 3
일상쌉 T들만 들어와봐 이고 골라보셈279 1:0616824 0
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204 09.08 20:5742419 1
일상아니 회사 오자마자 아침부터 혼남 ㅠㅠㅠㅠㅠㅠㅠ 122 9:156328 0
잠이 안오네. 타로 봐줄게81 1:50963 2
소개팅하고 2일 지났는데 애프터없이 톡만하는거 가망없는거지 09.04 19:41 26 0
당근마켓에 추섯선물세트 올리면 잘 팔리나? 09.04 19:41 8 0
ㅋㅋㅋㅋㅋ개웃겨1 09.04 19:41 18 0
너무 고마웠던 분이 유부남인데11 09.04 19:40 97 0
취준 처음인데 진짜 뭐부터 해야돼..? 28 09.04 19:40 430 0
아싸 겨울 아우터 맘에 든 거 09.04 19:40 39 0
익들 친구가 추석때 송편 만들어주면 어떨 것 같아?12 09.04 19:40 62 0
아니 문앞에 두고 문자남기라고 써놨는데 왜 초인종을 누를까? 09.04 19:40 33 0
보스 헤드폰 쓰는 익들 있어?? 09.04 19:40 18 0
카톡프로필 제일 짜치는거63 09.04 19:39 1672 0
커피마시면(아메리카노) 화장실 잘가는 사람?1 09.04 19:39 30 0
나 3월 5월 6월 7월 싹다 국수영은 1등급 나왔는데 09.04 19:39 34 0
intp 원래 연락 잘 안 봄...?7 09.04 19:39 114 0
한끼통살 불닭맛 개매워4 09.04 19:39 27 0
가을뮤트 섀도우 팔레트 추천해줄 사람 09.04 19:38 18 0
인티하면서 젤빡칠때…악플도 아니고 초소인이나 남자로 의심받을때 09.04 19:38 22 0
너 외동이지? 도 욕이고 너 막내지?도 욕이라고 하던데9 09.04 19:38 288 0
퇴사선물로 직장동료가 6 09.04 19:37 138 0
키 🦒150대 기장 안 줄이는 바지 쇼핑몰 모음(내 기준✨️) 25 09.04 19:37 356 11
남친 생겼는데 나 좋아하는 애가 자꾸 연락하거든? 이럴 때 그냥 나 남자친구 생겼어..3 09.04 19:37 31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전체 인기글 l 안내
9/9 10:50 ~ 9/9 10:5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