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진로가 너무 고민돼... 임상을 갈지 안 갈지
임상을 가면.. 못 버틸 것 같고, 임상을 안 가면.. 혹여나 미래에 임상 경력 없는 것 때문에 길이 닫힐까 무섭고
학력도 스펙도 그저 그래서 공기업 가는 건 무리고
로컬이나 요양을 가자니 20대에 로컬 가서 5~60대까지 로컬만 떠돌이 신세로 살아갈 수 있을까? 싶고ㅜ
당장 병원을 가느냐 안 가느냐가 너무너무 고민돼 병원 가기 진짜 너무 싫ㅇ른데... 딱히 다른 좋은 길도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