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73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어제까지만 해도 엄청 펑펑 울고 잠들기 전에도 꺽꺽대면서 울었는데 오늘 하루는 안 울었다

물론 계속 생각나고 일상 생활은 안 됐지만… 안 운 것만으로도 큰 발전이다 🥹



 
익인1
맞아 시간이 약이야 그렇게 하루하루 생각안나는 날이 더 많아질거야 !!! 행복해 둥아
날씨 더운데 맛있는 고 많이 챙겨머거 🤍🤍

2개월 전
글쓴이
너무너무 고마워 둥아 🦋💙 둥이도 더위 조심하고 항상 행복하길!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네웹 결국 ㅍㅍㄴ안고가기로 했나보네126 10.18 17:2415043 0
일상친구 고모부 돌아가셧다는데 가야해..?126 10.18 18:3613864 0
일상익들 지독하게 끌리는 이성취향 있어 ? ㅋㅋ 198 10.18 23:474878 0
야구삼성 망하면 삼성 라이온즈는 어떻게 돼?91 10.18 14:0216116 0
이성 사랑방근데 못생긴 여자가 있긴해?80 10.18 13:0233169 0
남자 24살인데 벌써 탈모일 수 있어.?7 10.18 11:08 40 0
예랑가랑 중고거래 진상썰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7 10.18 11:08 616 1
기혼익 중에 돈 안 합친다는 사람들은 어떤 식으로 살고 있어?6 10.18 11:07 42 0
사무실 의자 바꾸고 싶다 10.18 11:07 18 0
제발 (관리형)독서실 골라줘 ㅜㅜㅜ5 10.18 11:07 43 0
동파육은 밥이랑 제일 잘 어울릴까?2 10.18 11:07 22 0
면접볼때 질문할거 없냐 라고 안물어본 회사는 처음임 10.18 11:07 32 0
와 나 알바 3년 했는데 첨으로 늦잠잠 10.18 11:07 22 0
부동산에서 원룸 계약하려고 하는데 9 10.18 11:07 27 0
빈칸채우기 바꼇네1 10.18 11:07 29 0
와 연봉 올랏디 !!!!5 10.18 11:06 271 0
난 엄마쪽 외가는 11남매던데 완전 대가족인거야?5 10.18 11:06 46 0
친구 스토리에 메세지 보냈는데 1 10.18 11:06 64 0
카페인마시면 응가신호오는 사람 많음?5 10.18 11:06 46 0
마우스 색 골라조ㅜㅜ 검정vs화이트1 10.18 11:06 39 0
이성 사랑방 와 나 오늘 사친 전연애 스토리 들었는데8 10.18 11:05 195 0
오늘 아이스 마시면 춥나?1 10.18 11:05 14 0
난 콤보보다 한마리가 좋드라2 10.18 11:05 22 0
병원 몇시가 한적함?3 10.18 11:04 30 0
영화 노트북 볼까 대도시의 사랑법 볼까 7 10.18 11:04 59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전체 인기글 l 안내
10/19 6:38 ~ 10/19 6:4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