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자취방까지 내가 매번 감 (편도 1시간 정도 걸려)
초반에는 헤어질때 매번 역까지 데려다줬었는데 지금은 애인 본인이 밖에 나갈 일이 있을 때만 (ex. 헬스장, 친구들 약속 있을 때) 역까지 데려다줌. 그런 일이 없을 땐 나 혼자 감.
밤 10시 넘어서 헤어지고 애인 자취방은 번화가 쪽이 아니라 어둡고 역이랑 10분-15분 정도 거리에 있음.
너네라면 서운? 안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