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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애인 자취방까지 내가 매번 감 (편도 1시간 정도 걸려)

초반에는 헤어질때 매번 역까지 데려다줬었는데 지금은 애인 본인이 밖에 나갈 일이 있을 때만 (ex. 헬스장, 친구들 약속 있을 때) 역까지 데려다줌. 그런 일이 없을 땐 나 혼자 감.

밤 10시 넘어서 헤어지고 애인 자취방은 번화가 쪽이 아니라 어둡고 역이랑 10분-15분 정도 거리에 있음.

너네라면 서운? 안서운?



 
익인1
서운하긴 함....
1개월 전
익인2
서룬해
1개월 전
익인3
서운해 처음부터 혼자갈 때도 있었으면 모르겠는데 매번 데려다주다가 어느 순간 안 데려다 주면 그게 당연한 건 아닌데 초반이랑 바뀐 느낌 들어서 서운해...
1개월 전
익인4
서운
1개월 전
익인5
많이는 아닌데 조금 서운
1개월 전
글쓴이
나는 밤에 혼자가는거 상관 없는데,, 최근에 비 엄청 많이 오는 날,, 이땐 역까지라도 바래다 줄 줄 알았는데 "오늘같은날 안데려다줘도 서운해하는거 아니지?" 이런 말 하고 집보내서 집 가면서 좀 꽁기하더라고..ㅋㅋ 그래서 글 올려봤어
1개월 전
익인6
으 싫다 나도 그런 전남친 있었는데 왜 지만 데려다줘야되냐는 둥 그래서 그때는 그런가? 싶었는데 지금 남친은 데려다달라고 안해도 밤길 위험하다고 항상 걱정해주고 데려다주더라.. 그냥 그런애들은 여친 걱정보단 지 생각이 위주인 애들인거임
1개월 전
익인7
아니 말이라도 하지말지..
본인도 본인 행동이 서운할만하단거 알잖아
말을 얹어서 서운하던 감정이 나라면 화나는걸로 바뀔듯..

1개월 전
익인6
개서운
1개월 전
익인8
오 개서운 오바야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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