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앉아서 가는데 내 바로 뒤에 앉은 아저씨한테 냄새가................... 나 ㄹㅇ 냄새에 안예민해서 남한테 뭔 냄새나든 별 생각없었는데 그 아저씨는 진짜... 최악이었음 어떻게 해야 그런 냄새가 나는지 모르겠어
생오징어 상한 거를 내 콧구멍 속에 들이미는 것 같은 냄새였음ㅋ 덕분에 이 여름에 40분동안 창문 열고 입으로 숨쉬면서 집왔다ㅋㅋㅠㅠㅠㅜㅜㅜㅜ 진짜 냄새 때문에 토기 올라온 건 처음이었어.....😭 사람들 제발 잘 좀 씻고 다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