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는 김선빈 길게는 나성범........
둘다 크보에서 누적 커리어로는 어디가서도 안 밀리는 베테랑들이고 좋았을 때의 고점이 어느정도인지 아니까 믿고 기다리는건데
선넨은 나이들고 수비범위 좁아져서 실책도 늘고 타격도 슬럼프 기간 들쭉날쭉해진거랑
나성범은 첫해 너무 잘해줬고 작년도 부상복귀 후에 미친폼 보여주고서는 올해는 갑자기 배트 느려지고 공도 안맞고 이젠 수비주루까지 타격 가니까 아 어카냐 잣댔다..... 이런생각 들고 이와중에 받아먹은 돈을 생각하면 또 화나서 잠을못자겠다가도 이젠 전성기시절로 돌아올 수 없는건가 하는 생각에 슬퍼짐
저아저씨 나름 도루도 수십개씩 했던 호타준족에 수비도 리그 상위권이었는데....... 타격은 말할것도없고...............
보여준 게 없는 선수면 애초에 기대도 안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