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같이 일했던 알바같이 했던 한살 연상인데, 아직까지 안지워져 ㅠㅠ
그때가 그사람 취업관해서 중요한 시기였어서 그런지 지금은 연애 생각없다는 말도 들었어서 안되겠구나… 하고 따로 보자는 시도도 안했었고 그 알바 그만두고 “잊혀지겠지”라고 생각했는데 1년이나 지나서도 안잊혀져.. 내가 이렇게 깊게 누군가를 좋아할수 있다는것도 처음알았어..ㅠㅠ
알만한 단서가 ISTP다. 그리고 술 좋아함.(스토리보면 술 자주 마심..) 매주 1번씩은 마시는듯..
이거뿐인데.. 이제 그분 취업도 했으니 술약이나 잡을까 싶거든..? 어떤 말로 어떻게 다가가야 좋을까 ㅠㅠ 고수분들 알려줘.. ISTP잘 몰라도 괜찮아 조언듣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