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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남들이 보기에는 세상 행복해보이고 웃고 다니는데

집에 혼자 돌아오면

부정적이고 고민하고 우울하고 남들이랑 끝도 없이 비교함...

평생을 나랑 같이 이 마인드로 살아그야하는데

이렇게 살면 수명이 줄어들 거 같아...

더떻게 다들 멘탈 관리하면서 살아?

힘든 일이 잇는 것도 아닌데 끊임 없이 비교하고 자책하는거 해결하고 싶음



 
익인1
나도 비슷했는데 생각이 너무 많아서 문제인 거 같더라고
최대한 뭘 했어 좋아하는 만화나 책 보고 운동하고 공부하고 음악 듣고

1개월 전
익인2
아 나도나도… 하루를 잘 보낸 날에도 죄책감 들때가 있어… 내가 너무 나에게 엄격한 거 같음ㅠ
일단 나는 정신과 다니면서 약먹고있긴해 근데 죄책감에 대해서는 상담받은적이 없다…

1개월 전
익인3
나는 걍 아무생각이 없어 스트레스 받아도 스스로가 그런건지 몰라. 그래서 몸이 좀 아픈편.. 갑자기 아픈데 이유를 모른다? 그럼 스트레스 엄청 받은거야. 근데 정신적으로는 나쁘지않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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