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1년 채우자마자 관뒀는데 교대근무도 처음이고 일도 힘들고 그와중에 난 일 더럽게 못하고 사람들도 너무 힘들고 분위기도 별로고 주기적으로 회식하면서 다같이 술 엄청 마시는 거도 싫고 진짜 출근하기 전에 샤워 하면서 엉엉울고 죽었음 좋겠다 회사 망했음 좋겠다 생각 진짜 수십수백번 하다가 출근함. 그때 이후로 성격도 좀 변했고 지금 누가 물어보면 그땐 사회생활도 교대근무도 다 처음이라 넘 힘들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다 할수 있는 일인데 참~이러면서 웃으면서 말하지만 사실 절대 두번다신 하고싶지않고 지금도 그 근처는 놀러도 잘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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