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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171 09.08 20:5729523 1
촉봐줄게 넘 심심하다197 09.08 16:386326 0
일상값싼 모텔 대실해서 배달시켜먹는 감성 개극혐107 09.08 15:501644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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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여름에 선크림 열심히 바르고 거의 긴팔만 입었더니 09.05 14:29 21 0
나 에프 맞은 수업 재수강하는데 교수님이 저격함 ㅠㅠ 09.05 14:28 31 0
생각해보니깐 레티놀 여드름 없애는데 효과 있는거 아니야? 09.05 14:28 37 0
근데 연고대에 부자 ㄱㄱ개객ㄱ개개개개 많음 3 09.05 14:28 175 0
나 태어나서 처음 명품 사보는데 매장 그냥 들어가면 되는거야..?11 09.05 14:28 77 0
피부과에 압출 관리 받으러 가야하는데 렌즈 09.05 14:28 22 0
서울여대도 공부 잘해야 갈 수 있어?7 09.05 14:28 47 0
아니 여권사진이 진짜 내 얼굴 맞지…?3 09.05 14:28 32 0
오늘 면접 보고 왔당2 09.05 14:28 18 0
그냥 진짜 다정한 남편이 최고임,,,ㅋㅋㅋㅋㅋㅋ53 09.05 14:27 1168 6
나갈려고 준비 다 했는데 비 미쳤다 ㅠㅠㅠㅠ 09.05 14:27 14 0
푸바오 예쁜 사진 있는 익들!! 나 사진 좀 주라.. 09.05 14:27 16 0
아니 얘드라 외국인데 내 룸메 치실을 침대에서 5 09.05 14:27 3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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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 짝사랑 용기 내서 쟁취한 사람들 있어?14 09.05 14:27 381 0
2만원으로 5일살기 가능?4 09.05 14:27 22 0
비올때마다 우울한거 나만 그런가?3 09.05 14:27 20 0
병원에서 김치 종류 먹지 말라는데 고모는 유산균 뭐시기 함7 09.05 14:27 28 0
재밌는 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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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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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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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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