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욕이라면 지금까지 모든 경기 하나하나 나열할 수도 있을만큼 맘에 안 드는 거 투성이지만 그 중에서도 신인~이제 막 연차 쌓이기 시작하는 애들한테는 한없이 박하면서 고액퐈랑 베테랑들한테는 싫은 소리 못하고 우쭈쭈하고 뭐랄까 계속 우리 ㅇㅇ이 하면서 안아가며 하려는 것처럼 느껴져서 별로야...
젊은 유망주들, 가능성 많은 애들이랑 끊임없이 주전 경쟁 시켜도
고액 퐈둘이 긴장할까 말까인 것 같은데 너무 믿어주니까 되려는 것도 안 되는 느낌...? 베테랑이 그 이름값에 걸맞지 않은 느낌이
무 큰 것 같기도 하고🙄
젊은 애들은 출전 기회도 적고 베테랑급 선수들이 착착 잘하는 걸 보고
배워나가야 하는 시기인 것 같은데 그 배울만한 것도 안 보이는 것 같고...
아 그리고 투수운용 그따구로 하는 것도 맘에 안 들고
2군에서 애들 육성은 잘하고 있는 건지... 그것도 모르게써어어어
고냥 일개 나부랭이의 한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