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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10억, 경기도 땅 10억 정도 있는 집 3녀 중에 막내야

근데 아파트는 재개발 예정이라 지금 당장 팔지도 못하고 땅도 곳 개발 예정이라 못 팔아

형제 중 첫째는 달에 50지원(결혼 준비중이고 신혼집 대출금 갚느라 최대 50정도만 지원 가능하다고 못 박음. 이것도 결혼하면 못 줄 거 같다고함)

둘째는 거의 내놓은 자식임

셋째인 나는 알바로 200정도 버는데 100씩 생활비로 주고 나머지는 내 생활비 및 저금하면서 300정도 모았어

내가 글을 쓰게 된 계기는 미래가 안 보여서야

앞으로 내가 이 집 가장이 될 거 같은데 계산해보니 달에 250정도 집 생활비로 들어갈 거 같아

나도 돈 모아서 결혼 자금 만들어야되는데 이렇게 살다간 결혼도 못 할 거 같아서

집 재건축 하면 재개발 하는 동안 이사갈 집에 들어갈 돈도 모아야하고 중도금도 마련해둬야되는데...

나중에 부동산 유산으로 물려받을 거 생각하고 그냥 내가 버는 돈 다 생활비로 드리는게 맞을까 아님 그냥 땅이라도 팔아서 노후 알아서 준비하라 하고 난 나대로 내 미래를 준비하는게 맞을까?



 
익인1
너가 지금 생활비 드리면 부동산 유산으로 받을 수 있는건 확실한거야?
2개월 전
글쓴이
응 그건 맞는데 줘도 자식 세 명이니까 분할해서 받을 거 같아
2개월 전
익인2
유산 그거 언제 받을 줄 알고 평생 생활비를 대줘 그거 대주다간 평생 집에서 못 벗어남 부모님 소득 없어?
2개월 전
글쓴이
응 없어 엄마랑만 사는데 엄마는 몸 안 좋아서 일 못하고있어 ㅠ
2개월 전
익인2
아 나랑 상황 똑같네... 우린 부동산도 없지만 어머니한테 냉정하게 말할 수 있는 거 아니면 일단 생활비 줄일 수 있는 건 줄여서 뒷바라지 하거나 쓰니 말대로 부동산 팔아야 할 듯... 일을 못하면 어쩔 수 없지 무슨 마음인지 알아서 더 슬프다... 쓰니도 살아야지 어쩌겠어
2개월 전
글쓴이
이번 1분기 재산세로만 200나왔어... ㅠ
최대한 줄이고 사는데도 이래저래 250정도는 들더러

2개월 전
글쓴이
내 직업이 돈 모으기 진짜 좋은 직업이라 부모 부양만 안 하면 돈 금방 모으거든 근데 부모 부양하려니까 내가 돈 버는 의미도 모르겠어 미래도 없는짓 내가 왜 하나 싶고...
2개월 전
익인2
다 그래 부모 부양 안 하면 돈 모아... 뒷바라지 하면 돈 못 모으고 평생 부모 모시고 살아야 하는 거고. 엄마한테 진지하게 이야기해봐 솔직히 쓰니 계속 그렇게 내면 돈 절대 못 모아 ... 일을 못 하는 상황이면 재산을 줄이는 게 맞음 감당이 안 되잖아 현실적으로
2개월 전
익인3
250이 빚 갚는거야?
2개월 전
글쓴이
아니 생활비(식비+재산새+보험료+핸드폰비+생활비+엄마용돈+자동차세 등등)
2개월 전
글쓴이
빚은 옶어
2개월 전
익인3
달에 250 감당이 돼? 결혼 못해
2개월 전
글쓴이
이번에 취직해서 달에 300받아
2개월 전
익인3
결혼 생각 없으면 ㄱㄱ
2개월 전
글쓴이
3에게
결혼할 때 엄마가 집 팔아서 2억 정도 지원해주겠다하면?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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