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번에 맡은 일이 나한테 진짜 중요한 일이기도 하고 좋은 기회기도 해서 정말 잘 하고 싶거든...? 그래서 요즘 업무량이 많이 늘어났어... 하루 12시간~18시간 이렇게 일하고 있었단 말이지?
근데 오늘도 최소 새벽 5시에 퇴근하려고 했는데 밤 11시쯤부터 숨이 계속 가쁘고 가슴통증이 있는 거야ㅠㅠㅠ 좀 있으면 괜찮겠지 싶어서 버티다가 계속 안나아져서 결국 집에 왔어... 아직 할 거 많이 남았는데ㅠㅠㅠ 욕심에 비해서 몸이랑 상황은 안따라주고... 타협을 해야 하는데 타협이 잘 안돼...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