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아니어서 술약 한달에 한번 있을까말까에 술약생겻다하면 100퍼 고딩동창 같은 구성원들끼리인데
주량 쎈편이라(달리는편아니지만 끊기거나 자제력 잃은적한번도 없음) 웬만하면 다 마셨단말이야
근데 한 1년전쯤부턴가... 나만 한잔으로 제사지냄ㅋㅋㅋㅋㅠㅠ 한창 안빼고 다마실땐 배불러도 안주 눈에ㅠ보이면 계속 집어먹다가 그날 집오면 새벽에 소화안돼서 변기옆에 멍하니 앉아있는게 당연한일이었거든 그래서 술마실때 과식하지 말아야겟다 결심한 이후로 술도 깨작거리게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