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사실 살짝 신경쓰이지만 그냥 알아서 잘 하겠거니 하는 마음으로 그냥 내비둠
연락의 척도가 애정의 척도는 아닌거같아
그냥 알아서 상황에 맞춰서 연락해주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해…
그리고 그렇게 알아서 해주더라고
아무리 4-5시간 넘게 연락이 안돼도
나중에라도 나 이런거했구 집들왔구 잔다~ 얘기하니까
ㅇㅋ~ 하게됨
그리고 그렇게 연락을 안하고 있는다고해도
식은게아니고 내생각을 안하는게 절대 아니더라고ㅋㅋ
그냥 지인들 형들 대화나누면서도 수시로 내생각하고 보내고있고 뭐 그렇더라 나중에 보면 그런 내용들의 톡들이 올때도있고 그러면 ㅎㅎ 기특하기도하고…
그런거 보면 내가 몇시간 몇시간 재고 따지면서 기다리고 이러는게
딱히 의미가없다고 느껴졌음 상대방의 애정도는
연락을 어느정도로 자주하냐 이런걸로 정해지는게 아니구나가 느껴지니까..
그냥 이런스타일의 성향의 사람이구나 나의 애정도와는 별개의 일이구나 싶음
이게 나의 기준에만 맞춰서 요구하고 안맞춰지면 쫑내고 이러는게 별로인거같아 어느정도 이해도 해야하는거같음 쨋든ㅋㅋ 걍 연락 자주 안해도 뭐라안한다 이제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