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평화적임
: 일단 되도록 어떤 사건이나 일에 있어 마찰이 없는 쪽으로 생각함. 예를 들면 연애를 할 때 애인이 뭔가 의심스럽거나 상처주는 것 같아도 모른척하고 '기분탓이겠지' 하고 넘어감.
흔히 여자어라고 불리는 여자들의 돌려말하는 화법도 되도록이면 마찰을 줄이려는 습관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임
2. 수동적
: 어떤 생각이나 행동에 타인이나 사회의 영향을 크게 받음. 프레임에 스스로 가둬지기도 함. 페미니스트들이 '걸스 캔 두 애니띵' 구호를 만든 것은 이것과도 어느정도 연관있어보임.
3. 동성에게는 엄격하나 이성에게는 관대함
: 이건 남자의 경우와 정확히 반대인데 남자는 동성(남성)에게 관대하나 이성(여성)에게 엄격함. 이건 어떤 면에서는 위에서 밝힌 사회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임. 사회는 남성중심이므로..
다른 특징 떠오르면 추가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