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방송에서 자기가 왜 방송에 점점 학을 뗐는지 생각해봤는데 철들어서 그런거다, 방송인은 철들면 안된다고 그랳는데 그건 철든게 아니라 방송 빨간약 먹고 현타온건데 그걸 철들었다고 표현하는게 아니지 않나 싶었음
자기 심리상태를 뜻이 안맞는 다른 좋은 단어로 포장해서 말하는 느낌
제작팀을 서포터즈라고 말했던 것도 그렇고 듣다보면 좀 그럴 때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