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2주차고 원래 인수인계 해줄 사람이 다른 곳 이직해서 나가고 없고
사수가 10년차 + 바쁨 상황보고 다른 사람한테 물어보라고 함
근데 문제는 다른사람도 해당 사업과 말이 유관이지
나랑은 다른 곳이라 물어보면 모른다 or 사수한테 가봐라
사수는 진짜 한번만 설명해주고 떠남
그래서 모든 걸 필기하고 해보고 안되면
주변이나 사수한테 다시 물어보면 그때 기분나빠해
지금 전화 받는 것도 사명 + 내이름인지 부서명 + 내이름인지
헷갈려서 주변에 물어보니 그런거는 사수가 첫날 말해줬다고
저말만 하고 읽고 씹고 점심메뉴 리스트업 해오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