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내가 힘든 일 있을 때마다 걔가 내 옆에 있어줬으면 하는 생각이 커서 전 애인 생각이 많이 났는데 생각해 보면 걔랑 같이 지낼 때도 힘이 되기는커녕 더 힘들게 했던 존재라는 걸 아니깐 마음 정리가 되더라 앞으로 계속 함께해도 미래가 안 그려진다는 걸 아니깐 정리 다 되더라 오래 걸렸는데 만약 잊기 힘든 사람 있으면 내가 했던 생각 그대로 해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