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잠꺈 연락했었는데 제가 눈치가 없고 그 분이 약간 특이해서 흐지부지 되었었어요.
오랜만에 이제 같이 알고지내는 여사친이 둘이 왼전 어색한 사이 아니라면 셋이 밥이나 먹자고 해서 저녁 먹고 술도 같이 했구요.
그날 셋이 밥 먹다가 여사친이 상대방에게
넌 이따가 집에 어떻게 가? 시간도 이제 열두시고 차도 없어서 걸어가야되지않아?
이렇게 물으니 상대방이
오빠(저)가 같이 가주겠지..ㅋㅋ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끝나고 여사친은 집에가고 걸어서 상대방 집 앞까지 바래다 줬어요. 상대집 바로앞에서 헤어졌고요. 상대방이
우리집 요기 이층이야ㅋㅋ. 연락행!
이러고 헤어지긴했습니다.
어떤식으로 연락을 할지 조언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