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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친언니가 사고로 11월에 죽었는데, 기일 3일 후에 사촌오빠가 결혼한다면 어때?613 09.08 17:2873747 3
KIA/OnAir ❤️양현종 없이 몬살아 오늘도 타자들이 득지해주면 조켄네💛 9/8 .. 2805 09.08 13:0930119 0
삼성/OnAir 🦁 일요일인데 이겨야겠지? 점수 많이 내! 태인이 파이팅🍀 9/8 달.. 2868 09.08 13:1719576 1
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161 09.08 20:5723806 1
롯데 🌺 0908 달글!! 롯자야 오늘 이기고 내일 푹 쉬렴🥱 🌺 2884 09.08 13:0817561 0
개바쁘고 매일 전쟁인 회사 vs 일 한가하고 워라밸좋은데 발전 없는 회사4 09.06 00:26 32 0
아 태하엘리편 태하 첫 등장신 아디다스 신발 09.06 00:26 18 0
20대에 난임은 극소수 아니여?2 09.06 00:25 28 0
쇼츠 올리는 유튜버있으까?? 제목 정하는데 도움을 주겐니..흑흑🥹 09.06 00:25 55 0
홍콩 대한항공 40만원 비싸? 2 09.06 00:25 35 0
힘든거 제일 잘 알아주는 사람은 4 09.06 00:25 63 0
요새 바쁘다고하는건 별로 안놀고싶다는 뜻이지?9 09.06 00:24 26 0
요즘 그냥 묻는 글에도 비꼬거나 뭐라하는 댓글 많네5 09.06 00:24 45 0
40)햄찌 이거 맞니? 2 09.06 00:24 86 0
헐 그러고보니 나 과민성대장증후군 심했는데 갑자기 사라짐(?)9 09.06 00:24 118 0
28살인데 꾸민 룩 뭔가 부끄러워 나만 그래..?3 09.06 00:24 68 0
건대쪽에 뭔 일 났어?1 09.06 00:24 67 0
닭가슴살 먹기 너무 괴로워 다이어터들 어떻게 이걸 매일해 ㅠㅠ8 09.06 00:23 32 0
쪼끄맣고 노란 뾰족머리 캐릭터 이름 아는 익???7 09.06 00:23 33 0
고양이한테 간택당했어1 09.06 00:23 30 0
트위드 쳐돌이인데 입고갈곳이 없네 09.06 00:22 17 0
내로남불이 일관성 없는거랑 같은 말인가??2 09.06 00:22 43 0
갑작스럽게 이유없이 차이고 한달째 못잊는 친구 09.06 00:22 19 0
책 읽으면서 다른데다 메모하고싶은데 메모할 공책을 못골라서 책을 못읽는중 09.06 00:22 11 0
개발/코딩 개발은 진짜 배움의 끝이 없긴 한 듯2 09.06 00:22 265 0
재밌는 글 하나 ✍️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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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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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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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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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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