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집 오면 아 설거지 해야겠다~ 집 청소 해야지~
아 배고프네? 엄청 크게 이야기함.. 나 들으라고^^
내가 집안일 안하는거 아님
내가 밖에라도 나가면 누군 나가네~ 누군 집에 있는데
내가 해야지 뭐~ 어후 이런 언니가 있냐~
자꾸 저러니깐 약속도 파토낸적도 있음
잦같은게 언니도 나가면서 나도 똑같이 한적 있거든
내가 나가겠가는데 너가 왜 눈치줘? 내로남불 장난아님
내가 설거지 하고 있으면 내가 안해야 하는구나~ 서럽다 서러워~ 내가 밥 먹고 있으면 누군 안먹는데 누군 맛있게 먹네~ 지가 안먹는다고 해서 내것만 차렸음ㅋㅋㅋ..
줄까 해도 아니 안먹어~ 나랑 언니가 백수거든
난 3시간 주 3회 알바하는데 이것도 눈치줌
누군 돈벌고 나는 나이도 많아서 못하는데 어후
머리가 나빠서 알바하지~ 나는 하지도 못하는데 돈도 못벌면서 알바는 왜 하지? 이러더라?
내가 면접이라도 가면 저런애 누가 부르지? 나보다 학력도 구린데 저런애가 뭐가 좋다고 비꼼
내가 직장다녔을때 맨날 나한테 하는 이야기가 너가 무슨 대단한일을 하니? 맨날 지능 비하함 내가 지금 취업준비해서 공부 하는데 아 청소 해야겠다 엄청 크게 이야기함
설거지 할거 없어도 접시 꺼내서 아 설거지좀 하지 나한테 신경질내고 방에 쓰레기 있으면 좀 치우지.. 맨날 내가 다 치우네 이러면서 꼽줌ㅋㅋㅋ 일부러 쓰레기 가져가서 지 방에 뿌린거임… 가져오니깐 먼지가 거실레 흘린건데
내방와서 너는 이것도 안치우니? 눈 없냐? 뭐라하고
엄마 아빠도 너가 이해해라 참아라 이런식
부모님도 언니 때문에 포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