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다보면 나는 마음에 안드는데 남들은 잘 나왔다 라고 하는 사진이 있잖아.
예를 들면 내가 생각하는 기준이 100%라면, 내가 생각하기엔 지금 사진은 70%밖에 안 담긴거 같은거지.
그러면 그때 내가 생각하기에 이 70%가 사실 내 전분데,내가 30%를 더 높게 생각하고 있을 가능성이 클까
아니면 남들이 나를 볼때 130%로 더 예쁘게 봐주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