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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네웹 결국 ㅍㅍㄴ안고가기로 했나보네206 10.18 17:2432121 0
일상친구 고모부 돌아가셧다는데 가야해..?151 10.18 18:3630087 1
이성 사랑방죽을 때까지 안 바뀔 것 같은 이성 외모 취향 있어?108 1:2415378 1
야구익명이니까 궁굼해서 물어본당 95 10.18 21:4310689 0
과자 하나가 너무 맛있어서 사재기(?)해버림38 10.18 13:34 1335 0
아 생일선물 3만 삼처눈 짜리 보냇는데 8 10.18 13:34 43 0
연애할때 자취하면 거의 동거하게 된다는데6 10.18 13:34 63 0
원래 잠 못자면 제정신 아니여?3 10.18 13:34 23 0
음쓰처리기 양안차도 돌려야될까? 10.18 13:34 15 0
보통 애슐리, 빕스에 뇨끼는 없어??6 10.18 13:34 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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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익들아 궁금한거있는데8 10.18 13:32 9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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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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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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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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