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별론가?
근데 결국엔 둘이 이상한기류 포착해서 물어보다 헤어졌지만 말이야.
++다들 생각이어떤지 말해줄 수 있어?
사실 솔직히말하면 그때 현애인의 전애인얼굴 알았고 사실 현애인 인스타보면 다 태그돼있어서 충분히 볼수있었고 계정도 공개였고 그냥 어떤사람이랑 만났을까 궁금하고 예쁘기도했고 사귀기전에 한두번 봤어 완전히 끝난사이가 맞나 싶어서. 그러고 만나는동안은 전혀 보지않았고 어느순간부터 현애인의 태도가 좀 변했고 심심해서 인스타 구경하다가 또 보게됐고 둘이 기류가 이상해서 물어봤더니 못잊었다고 헤어지재.. 근데 사실 이걸 물어볼까말까 되게 고민했었고 안물어봤으면 우리가 아직 사귀고 있었을까 싶고 이젠 이별후유증으로 자책으로 넘어간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