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00l

지하철 기다리는데 갑자기 할머니가 시청역 가는거 맞냐고 물어보더니 막 자기이야기 하시더라고

나도 그런 사교성이 있으면 좋겠다

나는 소심해서 길 물어보고싶어도 못물어봐



 
익인1
삶의 연륜..
1개월 전
익인2
맞아 우리 할머니도 한마디 딱 던지고나서 계속 이야기 나누시면 남녀노소 누구나 금방 친해지셔서 신기해ㅋㅋㅋㅋㅋ 어떻게 그렇게 이야기를 잘 이어나가시는지 신기..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친언니가 사고로 11월에 죽었는데, 기일 3일 후에 사촌오빠가 결혼한다면 어때?646 09.08 17:2891067 3
일상쌉 T들만 들어와봐 이고 골라보셈235 1:0613502 0
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203 09.08 20:5739615 1
촉봐줄게 넘 심심하다215 09.08 16:389305 0
일상아니 회사 오자마자 아침부터 혼남 ㅠㅠㅠㅠㅠㅠㅠ 96 9:152828 0
이거 진지하게 이중약속임?? 28 09.05 05:38 556 0
아직도 안 자는 익들은 직업 뭐야42 09.05 05:37 404 0
자고싶은데 탈나서 못 자고 있어2 09.05 05:36 62 0
infj 직업 ㅊㅊ좀15 09.05 05:32 177 0
근데 당근에서 ㅇㅇ명중 ㅇㅇ명 만족 이구 잇자나4 09.05 05:31 60 0
개별로인 중소기업은 신입 교육자료도 없더라7 09.05 05:29 324 0
나 뱃살 있는데 복근도 있음5 09.05 05:28 64 0
이성 사랑방 술집에서 서빙 알바하는 애들 ㅎㅎ 걸러 ㅎㅎ 무조건14 09.05 05:26 505 0
백인들 20대 중반후로 훅가는 이유가 뭐야? 10 09.05 05:24 324 0
최애의아이 21화 왜 담주 공개야?? ㅇ1 09.05 05:22 94 0
이성 사랑방 군대 기다려보거나 곰신인 익들아 입대하고 얼마만에 휴가 나와??7 09.05 05:22 148 0
쿠팡 오늘했는데 제일 ㅈ같은건 사람5 09.05 05:21 402 0
아니 귀지가 안나오는데 자꾸 귀에서 소리나 2 09.05 05:21 38 0
나 다꾸 재능 없는데 대리 다꾸 맡기고 싶다2 09.05 05:19 39 0
카카오톡 잘 아는사람..!1 09.05 05:17 30 0
이성 사랑방 애인이 친가족처럼 느껴질정도로 좋아지게 되려면 09.05 05:16 71 0
여행가면 쇼핑 안하는 익들있냐3 09.05 05:14 124 0
티트리오일 효과 있어?2 09.05 05:14 43 0
집에있는 햇반 먹었는데 다시보니 유통기한 일년반 지났어4 09.05 05:14 90 0
조식 주는 아파트 어떻게 생각해?8 09.05 05:11 122 0
재밌는 글 하나 ✍️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전체 인기글 l 안내
9/9 10:18 ~ 9/9 10:2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