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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OnAir ❤️양현종 없이 몬살아 오늘도 타자들이 득지해주면 조켄네💛 9/8 .. 2805 09.08 13:0930205 0
삼성/OnAir 🦁 일요일인데 이겨야겠지? 점수 많이 내! 태인이 파이팅🍀 9/8 달.. 2868 09.08 13:1719581 1
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161 09.08 20:5724619 1
롯데 🌺 0908 달글!! 롯자야 오늘 이기고 내일 푹 쉬렴🥱 🌺 2884 09.08 13:0817567 0
구내염은 진짜 자연히 낫길 바라야되는거구나...4 09.06 00:56 41 0
이성 사랑방 한번 사는 인생 가슴 크게 태어났으면 좋겠다 싶어10 09.06 00:55 187 0
네시에 밥먹고 아무것도 안먹어서 너무 배고파가지고 지금 09.06 00:55 16 0
이성 사랑방/이별 언제쯤 괜찮아질까 어떻게 해야 괜찮아질까9 09.06 00:55 121 0
50화 이상이거나 완결난 웹툰 추천 받아요..6 09.06 00:55 46 0
낼회사가야는데.. 골라주라 09.06 00:55 19 0
다들 좁쌀 여드름 어떻게 없애니?13 09.06 00:55 72 0
아이폰 충전할때 가끔 몇시까지 충전 이런거 뜨잖아1 09.06 00:55 24 0
근력운동하고 2키로가 늘었어……13 09.06 00:55 192 0
ㄹ아 남친 잘못만나서 성병이란 성병은 다 옮아온듯10 09.06 00:54 160 0
이성 사랑방/기타 저 이성이랑 사귀게 될사람 부럽다는 생각들면 좋아하는걸까?15 09.06 00:54 173 0
첫연애인데 6살 연상 어때..??36 09.06 00:54 291 0
입사 일주일차인데.... 아는 언니 결혼식 vs 회사 야유회3 09.06 00:54 7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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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 너무 무서워.. 블로그 방문자46 09.06 00:53 591 0
빠더너스 스팸세트 구매한 사람있어? 09.06 00:53 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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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중 초코 케이크 최악이지 근ㄷㅔ 개맛있어 .....2 09.06 00:53 26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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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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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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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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