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애인은 결혼은 좀 아닌 것 같다고 마음 너무 주지말고 보류하라고 할 정도면 헤어지는 게 좋을 것 같지..?? 게다가 나보다 5살이나 많은데 내 청춘을 그뤃게 마음 써가면서 보내는 게 아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