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애인이 전애인을 4년넘게 만났고 헤어졌는데 계속 못잊던 상태로 나랑 갑작스러운 상황으로 연애를 갑자기 시작하게된거란 말이지
처음에는 그동안 전애인 흔적 못지우던걸 지우면서 나한테 마음을 쏟았는데 이제 90일쯤 사귀면서 부터 다시 전애인 생각이 올라오나봐 나를 좋아하긴하는데 표현이 잘안나오고 이런상황에서 나를 만나는게 너무 미안하다고 시간이 필요하다는데
그냥 헤어지는게 낫겠지? 내가 좋아해서 사귄거라 솔직한 생각으로는 확실하게 생각정리하고 다시와줬으면 좋겠는데 그건 오바겠지 그리고 내가 나한테 확신을 달라하니깐 선듯 말을 못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