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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167/48 얼굴 예쁨(어딜가든 예쁘단 소리 들어 연옌급은 절대 아님) 성격 좋음 사무직이고, 연봉 3200,

나이는 27살, 모은돈 6천, 외동딸임, 부모님 노후 ㅇ, 결혼시 1억 지원

애인 169/68(키는 작은데 몸은 좋음 근육질) 얼굴은 평범(내눈엔 잘생김 귀엽고) 성격 좋아 유쾌하고

일반 회사원이고 연봉 2900, 나이 27살 모은돈 2천

위에 형 있음, 부모님 노후ㅇ, 결혼시 전세집 지원(애인 부모님 집이 두채인데 한채 빌려준대 꽁전세로)

둘이 벌써 4년 연애했고 나는 진짜 결혼하고 싶은데 부모님은 키가 너무 작고 외모도 성에 안찬다고 반대하셔

일차적인게 이거고, 애인 어머님 성격이 좀 불같은게 있어서 우리집 외동딸 보내기 싫다 이런 마음도 강한거 같아

솔직하게 외적인거고 뭐고 나는 둘이 잘 어울리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익인이들도 부모님 입장에선 결혼 반대할만 하신거 같아?



 
익인1
비슷비슷
2개월 전
익인2
남자 키가 아쉽긴 하다...
연봉은 모 비슷한데

2개월 전
익인2
근데 4년 만낫구 좋은 거면 결혼은 둘이서 하는..
음 남자가 부모님과 여자 사이를 잘 조율해야 할ㄷ 듯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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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글쓴이
우리 부모님이 하신 말씀이랑 똑같다.. 막산 내가 그 집 가족으로 들어가면 더 할거다 이래서 나도 조금 걱정은 되더라고.. 애인은 자기가 중간에서 잘 하고 될 수 있으면 공적인 일(명절, 생신, 어버이날) 이럴때 빼곤 안만나도 되게 한다는데
2개월 전
익인4
생각보다 부모님중에 키보는 부모님 진짜 많으시고 키로 반대하시는 분들 많이봤음. 물론 외동딸 어딜보내든 성에 안차시겠지만 부모님 눈에는 둥이가 아까울것같긴해. 어느거하나 크게 더 나은거도 없는데 키도작고 시어머니 성격도 불같다고 하니. (객관적인 조건은 엄청나게 큰차이는 아닌듯) 근데 솔직히 둥아 어느집을 보든 말같지도 않은걸로 반대하시는 부모님 정말 많으셔 진짜로. 그걸 부모님 상처주면서 이겨낼 정도로 둥이가 좋아하는 사람인지 잘 생각해보고 그게 맞으면 밀어붙이는게 맞아. 대신에 본인선택이니 책임도 본인이 져야겠지만 말이야
2개월 전
글쓴이
맞아 엄마 키가 160이고 아빠 키가 185거든.... 거기에 시어머니 성격도 한몫하나보다.. 진지한 조언 고마워 애인만 보면 나도 참 좋은데 애인 어머니가 조금 걸리는거 같기도 해..
2개월 전
익인5
학교랑 직업을 모르겠는데
이쁜딸 보내기엔 능력이 없어서 그런듯
몇년차에 2900인지 모르겠는데오르기는 하지?
보통 딸보단 능력이 좋은게 기본이라 그런듯
시어머니 성격도 안좋은게 크고

2개월 전
글쓴이
너무 특정될까봐.. 둘다 부산대 졸업생이야 이건 후에 수정할게 읽으면 말해줘,
남자친구는 2년차고 올라!

2개월 전
익인6
부모님들 노후 걱정도 없고.. 둘이 좋으면 결혼하면 되겠구만...
2개월 전
익인8
시어머니 성격 불같은건 당연히 반대할만 하고 내가 163 남친이 177인데 나보고도 남자가 180넘어야지.. 자꾸 이런소리해서 짱났는데 (아빠 174인데도) 170안되면.. 반대하시는거 이해가능 너가 키 큰편이라 더 그러시는듯 그 외 연봉이나 조건봐도 너가 아깝긴한듯
2개월 전
익인9
시어머니 성격 불같으면ㅠㅠ 평생 너가 이제 시어머니로 모셔야하는데.. 괜찮겠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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