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딩때 아빠가 주식한다고 빚잔치 벌임
2. 부모님 이혼(그래도 아빠가 가끔씩 집 놀러옴)
3. 진짜 별 거 아닌 걸로 엄마한테 맞거나 욕먹음
4. 내 편은 아무도 없음. 누나가 잘못한 거여도 막내인 내가 참으라는 말만 듣고 살아옴
5. 20살에 운좋게 경찰시험 붙어서 제대하고 근무하는데 대학교 가고싶어서 경찰 그만둘 예정이라니까 엄마가 아니꼽게 함
6. 내년 새학기 시작될 즈음 가족이랑 연 다 끊고 혼자서 대학다니면서 기술배울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