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28l

걍 잘 웃고 리액션 열심히 하면 반은 가겠지?ㅠㅠㅠ 나 진짜 뚝딱대고 말주변 없어서 걱정돼...



 
익인1
응 그 정도만 해도 처음이면 선방이지
소개팅도 하면서 사람 대하는 게 늘더라고

1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 덕분에 긴장 풀렷어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친언니가 사고로 11월에 죽었는데, 기일 3일 후에 사촌오빠가 결혼한다면 어때?656 09.08 17:2893959 3
일상쌉 T들만 들어와봐 이고 골라보셈271 1:0616008 0
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203 09.08 20:5741763 1
일상아니 회사 오자마자 아침부터 혼남 ㅠㅠㅠㅠㅠㅠㅠ 118 9:155260 0
잠이 안오네. 타로 봐줄게80 1:50663 2
진심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 개시끄럽다1 09.05 09:23 21 0
한글 잘아는 사람 제발 도와줘 09.05 09:23 16 0
익들학교도 전교1등부터 10등까지 선생님들이 따로 챙겨줌?8 09.05 09:23 26 0
이성 사랑방 자존감이 너무 낮고 내 가치가 뭘까 생각이 돼… ㅠㅠ8 09.05 09:22 132 0
이성 사랑방 패션 취향 너무나도 다른 사람이랑 연애 가능해???5 09.05 09:22 113 0
싫은사람 술마시고보면 더 싫어지는거 걍 본능임?2 09.05 09:22 35 0
트루릴리젼 진 있는 익들 있어? 09.05 09:22 35 0
학부생이 논문 냈다고 하면2 09.05 09:22 72 0
레시피에 나와있는 양의 절반만 만들고싶으면 들어가는 재료들을 1/2 하면 될까4 09.05 09:21 46 0
이성 사랑방/ 잘 자라는 말 너무 설레는데 1 09.05 09:21 100 0
아니 미친건가 아침부터 이상한 소리 나45 09.05 09:21 1053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이거 누구 잘못이야?9 09.05 09:21 111 0
좋았던 직장동료도 이젠 싫으면 퇴사해야 될까?1 09.05 09:21 34 0
아 스벅 얼음 적게 했는데 얼음 많이로 봤나봐2 09.05 09:21 34 0
덜 먹고 마른 게 더 행복할 줄 알았는데2 09.05 09:21 44 0
이성 사랑방/ 좋아하는 감정인지 친구로서 좋아하는 감정인지.. 09.05 09:20 88 0
이성 사랑방 애인 쌩얼 좋아하는 이유 알려줌2 09.05 09:20 215 0
안전이별이 필요한 이유.news11 09.05 09:19 836 0
이성 사랑방 이런 사람은 이상형이 어떨까 09.05 09:19 83 0
교수님 식사 자리 빼는 거 오바야?...3 09.05 09:18 170 0
재밌는 글 하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전체 인기글 l 안내
9/9 10:44 ~ 9/9 10:4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