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로서의 최소한의 예의 뭐 그런거 아니고
고모 사이비 남자 한명한테 푹 빠져서 50 넘도록 결혼도 못하고 애완견이 주인 따르듯이 사는거 같던데
자식도 없고 안정적인 직업 없이 기간제 교사로 연명하면서 투잡 쓰리잡 뛰고
성격 뭐 같아서 제대로 된 친구도 안남아있을거고 자기 엄마는 자길 용돈 나올 구멍으로밖에 안보는거 같고
솔직히 이건 나도 좋게 보는건 아니지만 남아선호사상 때문에 우리아빠한테 밀려서 딸로써 제대로 된 사랑도 못받는듯
뭐 잃을게 없는 사람이라 헷가닥해서 진짜 작정하면 해코지 제대로 할 위험한 사람일거 같아서 무서움
근데 우리 엄마한테 하는거 보면 진짜 욕나온다
나 초딩때 고모가 우리 엄마 싸대기 때리는것도 바로 눈앞에서 목격함